2024-09-07

토구 프리미엄 플러스 다이나믹 에어쿠션 사용후 두드러기와 가려움

토구 데코 33cm 구매하고 만족하여, 일할때 쓰려고 토구 프리미엄 플러스도 주문했다.

토구 프리미엄 40cm짜리와 비교해보니 가로1cm x세로3cm (지름 5cm)가 크기에 차라리 플러스를 사도 그리 크지 않을것으로 생각되어 플러스 구매 했는데…플러스로 구매하기를 잘했다 생각되어 집니다.

남성은 플러스로 구매하기를 추천! 




그러나~!!! 

제품을 사용후 반바지를 입고 앉았는데 허벅지가 너무 가려워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의자뒤쪽에 두고 허리받침으로 사용을 하니 허리가 너무 가렵고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해서 피부과 병원에서 약과 연고를 처방받았는데, 사용하지 말라고 안내받았다.

고무재질인로, 토구 쇼핑몰의 상세페이지에는 친환경제품으로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친환경 제품인지 의문점이 생긴다.


제품박스에 고이 보관후,

최근 몸의 밸런스가 깨지는것같이 다시 꺼내 올 여름초에 다시 사용을 했으나,

오전에 일할때 사용후 오후가 되니 허리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너무 가려운 증상이 다시 생겨 병원에 다시 방문하고 레드밸런스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확인해보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해당 내용에 대해 리뷰수정을 하려고 재방문 하니 내가 쓴 리뷰가 보이지 않더라...ㅡㅡ;

제품 자체는 마음에 드나, 제품의 소재가 친환경이 아닌듯하고 소재에 대한 의문점이 생김~


당근에 내놔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중!!!

2024-07-29

노킹 온 헤븐스 도어 Knockin on Heaven's Door



 노킹 온 헤븐스 도어 (Knockin' On Heaven's Door, 1997)

천국의 문앞에서 마시는 데낄라
"우리는 지금 천국의 문앞에서 술을 마시는 거야...
천국에 대해서 못들었나?
그 곳엔 별다른 얘기거리가 없어.
바다의 아름다움과 바다에서 바라본 석양을 얘기할 뿐이야.
물속으로 빠져들기 전에 핏빛으로 변하는 커다란 공
사람들은 자신이 느꼈던 그 강렬함과 세상을 뒤어픈 바다의 냉기를 논하지.
영혼 속의 불길만이 영원한거야..."
"천국에서는 바다 얘기만 해. 우리 바다에 가자."


이영화를 보고 마지막장면에 가슴이 뭉클했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사람이라면 한번 보기를 권한다.

어제 뒷마당에서 놀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는데, 벌써 50이 넘었다.
갓난 아들이 한달뒤에는 군대 간다고 하는데 시간이 덧없이 빨리 지나간다.
요즘 같이 힘든 시간일수록 따뜻한 무언가가 필요함을 느낀다.


Knockin' On Heaven's Door (song by Bob Dylan)




30년 된 지샥 DW-8140 나의 시계

30년 전, 1995년도에 군시절 휴가 나와 비가 주룩주룩 오는날 구매한 지샥 DW-8140 모델의 시계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 전이라니...그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들녀석이 지금 군생활하고 있으니 더욱 새롭다. 최근 마라톤워치와 시티즌 복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