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킹 온 헤븐스 도어 (Knockin' On Heaven's Door, 1997)
천국의 문앞에서 마시는 데낄라
"우리는 지금 천국의 문앞에서 술을 마시는 거야...
천국에 대해서 못들었나?
그 곳엔 별다른 얘기거리가 없어.
바다의 아름다움과 바다에서 바라본 석양을 얘기할 뿐이야.
물속으로 빠져들기 전에 핏빛으로 변하는 커다란 공
사람들은 자신이 느꼈던 그 강렬함과 세상을 뒤어픈 바다의 냉기를 논하지.
영혼 속의 불길만이 영원한거야..."
"천국에서는 바다 얘기만 해. 우리 바다에 가자."
이영화를 보고 마지막장면에 가슴이 뭉클했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사람이라면 한번 보기를 권한다.
"우리는 지금 천국의 문앞에서 술을 마시는 거야...
천국에 대해서 못들었나?
그 곳엔 별다른 얘기거리가 없어.
바다의 아름다움과 바다에서 바라본 석양을 얘기할 뿐이야.
물속으로 빠져들기 전에 핏빛으로 변하는 커다란 공
사람들은 자신이 느꼈던 그 강렬함과 세상을 뒤어픈 바다의 냉기를 논하지.
영혼 속의 불길만이 영원한거야..."
"천국에서는 바다 얘기만 해. 우리 바다에 가자."
이영화를 보고 마지막장면에 가슴이 뭉클했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사람이라면 한번 보기를 권한다.
어제 뒷마당에서 놀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는데, 벌써 50이 넘었다.
갓난 아들이 한달뒤에는 군대 간다고 하는데 시간이 덧없이 빨리 지나간다.
요즘 같이 힘든 시간일수록 따뜻한 무언가가 필요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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